#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크라이나 국내에서만 벌어지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지만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영토를 한 발짝도 내딛지 못했다. 더욱이 우크라이나 동부 4개 주에서 현재 실시 중인 주민투표에 따라 이 지역은 러시아에 합병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앞으로 이 4개 지역이 우크라이나에 의해 위기에 처할 경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전술 핵무기 카드를 만지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 막대한 군 장비와 19만 병력으로 전면 계획된 침공을 감행했다. 수도를 비롯한 전국 각 방향에서 진격하였다. 서방에서는 1주일 이내에 우크라이나가 항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결과는 7개월이 지났지만 러시아군은 밀려 현재 전투지역은 우크라이나 동부 국경선 주변 지역이다.
이 전쟁은 아웃사이더 입장에서 보면 왜 전쟁이 시작됐는지, 힘없는 우크라이나가 현재까지 버틸 힘은 어디서 나오는지, 왜 종전 기미가 보이지 않는지, 이번 러시아의 부분군 동원령은 러시아 국민이 열렬히 지지하는 것인지, 아니면 언론 기사처럼 반전 시위가 폭발적으로 러시아 전국에서 확산되고 있는지 등 의문이 잇따르고 있다. 진실은 무엇일까. 알 길이 없으니 ‘#음모론*’이 꿈틀거릴 뿐이다.
통설은 #NATO가 러시아 국경을 향해 옥죄인 상태다. 국경국가이자 같은 뿌리인 우크라이나마저 나토 가입을 앞두고 있어 러시아가 불안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2개 친러시아 자치공화국이 내전 상태에서 이를 지원하기 위한 구실이 제공됐다. 동부 전역을 완충지대로 만들면 크림반도까지 확실한 1차 마지노선이 구축하려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유로 봤다.
장자의 밤밭 매미 이야기처럼 한 차원을 높여보면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유럽연합(EU). 이 연대와 러시아의 싸움에 대리전쟁을 벌이게 된 희생자다. 미국의 천문학적 군사장비 지원이 있다. 미국은 개전 전 러시아의 우쿨라 침략이 있더라도 직접 참전은 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발표했다. #625전쟁도 1950년 초 미국은 #에치슨 라인(한국의 방위선을 일본 열도 라인으로 후퇴)이라고 발표해 북한에 전쟁의 빌미를 줬다. 어쨌든 유럽연합의 전폭적인 무기 지원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폴란드는 과감하게 자체 보유 대부분의 군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보내고 있다. 이에 따라 대체무기 현대화로 #K-방산업을 위한 막대한 수출계약도 성사됐다.
다시 한 번 레벨을 올려보자. 영국이 탈퇴한 상황에서 #독일이 주도하는 유럽연합과 미국이 과연 진정한 한 팀인가. NATO에 있어서의 미군의 힘은 과거처럼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세계 1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이 세계 최강의 국가로 다시 떠오르자 미국은 긴장했다. 여기서 음모론이 우물쭈물 피어오르게 된다. 독일의 아킬레스건은 에너지다. 산업혁명 이전에는 #식량전쟁이었지만 이후에는 #에너지전쟁이다. 미국이 세일이스와 석유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 그런데 독일의 국부와 기술이 미국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유럽 연합은 미국의 행동을 외면하기 시작했다.
독일의 에너지는 대부분 러시아에서 공급된다. 천연가스(PNG)가 초대형 노드스트림 1에 공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노드 스트림 2가 진행되고 있다. 이를 막으면 독일의 힘은 급격히 약해진다. 현재 독일은 PNG 외에 #녹색당* 주도로 #탈원전 정책을 기본으로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일은 유럽 통합 전력 그리드에서 언제든지 매전하면 되기 때문에 이 정책은 가능한 정책이다. 전력 공급에 있어서 섬나라인 한국과 사정이 다르다.
진실인지 음모론인지 올해 1월 스웨덴에서 공개된 ‘랜드연구소 보고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내용의 핵심은 독일이 스스로 러시아의 가스 공급을 거부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유럽연합이 지원하게 된다. 이는 미국 주도로 유럽연합도 러시아 #경제제재에 협조하게 한다. 러시아는 대응해 유럽연합에 공급하는 천연가스량을 급감시키거나 공급밸브를 잠근다. 에너지 없는 추운 겨울을 유럽연합이 보내기 어려워진다. 오스트리아의 경우는 천연가스 80%나 러시아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이 같은 조치는 독일로선 치명타를 입게 된다.
한 단계 높이면 미국은 풍부한 천연가스와 석유 수출을 해 수입국 통제가 쉬워진다. 이는 돈과 석유를 장악하고 있는 #유대인의 큰 그림이다. 이 점을 밑바닥에 깔고 있다는 게 설득력 있는 음모론의 실체이기도 하다.
이런 국제정세 흐름에 가장 민감하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한반도는 어떤 상황일까. 무엇보다 ‘#언론’이 일어나 있어야 하는데 불행하게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이다. 국민이 진실한 국제정보를 제대로 받아낼 수도 없다. 국가의 불행이다. 그렇게 많은 정부 자금이 투입된 연구소의 전략 연구 보고서를 받을 수 없다. 고도의 전략과 국제공조의 수준 높은 물밑 외교는 잘 되고 있는가. 최고의 엘리트 집단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대표해 자랑스럽게 일하고 있는가. 의심스럽고 불안한 마음은 나만의 기우일까.
심운 2022.9.25일
- 녹색당은 독일 내각이 3당(사민당, 자민당과 녹색당) 연합정부다. 총리는 사민당 출신이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현재 전투지역(우크라이나 동부 국경선 지역-빨간색 표시). 2022.9.
https://youtu.be/Sh1Fw9jId z0 https://youtu.be/xTlCBFpnyVQ ☆☆☆☆☆☆☆☆☆☆☆☆☆☆☆☆☆☆☆☆☆